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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iginal Message ]

내 나이 올해 쉰둘 년년생 아들만 셋 이놈들이 사춘기라 아주 속을 섞히고 와이프는 바가지를 회사에서는 뒷방 노친네 취급을 하니 스트레스 받아서 매일 술로 해결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우리 부부는 금실이 좋아 아직도 일주일에 한번은 꼭 사랑을 나누는데 일주일에 한번 아이들이 할머니댁 가는 날 금요일...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그 날이 겁이나기 시작했습니다. 집사람은 점점 더 원하는거 같고 나는 점점더 피하게 되더니 예전과는 반대가 되어버린 상황 아직 나는 젊다고 생각했는데 몸이 안따라주어 고민이 스트레스가 하나 더 생겼지요.

그러다 친한 동생하나가 술자리에서 정력에 좋은게 있다며 자랑을 해서 물어보니 자신은 그걸 먹고나서 집에서 12첩 밥상을 아침마다 받고 있다고 허풍을..자랑질을 하는데 휴.. 그래도 손해볼거는 없다는 생각에 그녀석에게  슬쩍 물어보고 구매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딱 오늘이 25일째인데 아주 생각보다 몸이 날라다닐 정도로 가벼워 지고 아침마다 쌩쌩할 정도로 활력이 생겼습니다. 집사람은 당신 얼굴 너무 좋아졌다며 좋아합니다. 조금 젊어진 기분도 들고 이제 무서운 금요일이 아닌 기다려지는 금요일이 되었습니다. 사장님이 상담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해서 후기를 남겨드립니다.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연장해서 먹어 보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