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3번넘게 문의드리고 신중하게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한달남짓 복용중이지만 앞으로 3개월간 후기를 매달 한번씩 남겨보려고 합니다.

블로그에도 쓰고 있고 실제 느끼고 있는 것을 사실대로 적어보려고 합니다.

전화상담해주시는분이 사장님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여러가지를 비교해본 결과 가격은 싼편도 아니고 비싼것도 아닌 중간정도의 가격대 입니다.

하지만 싼것들과 비교하기에는 국내산 원료와 무려 11가지나 들어갔으니 비교 대상이 아니었고

비싼것들은 보통 해외에서 들고 온 남자정력제들인데 이는 거품이 많이 낀 것이겠지요.

가격은 적당한듯하며 조금 더 저렴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조금은 들었습니다.

직장인이다보니 조금이라도 아껴야겠지요.

그리고 첫날 먹고 살짝 각성 효과같은 느낌은 있었지만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그날 와이프가 친정에 가는 바람에 확인? 할 일도 없었고 애들 보느라 바빠서...

일주일 정도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차주 주말 애들하고 밖을 못나가 오랜만에 

데리고 나가서 실컷 놀다 왔는데 신기하게도 아이들보다 먼저 뻣어버리는데 그날 따라 피곤하지도 않고 열이 좀 도는 것 같았습니다.

그날 뜨겁게 사랑을 나누고? 제가 그렇게 나이가 많은 편은 아니기에 크게 느끼지 못했는데 와이프가 먼저 오빠 좀 달라진것같다고 건강해져서 좋다고 이런말을 먼저 꺼내었습니다.

사실 저는 크게 다른걸 느끼지 못했습니다. 진짜 효과는 2~3주차에 가장 많이 나타났습니다. 확실히 거기에 힘이 잔뜩 들어가고 지치는게 뭔지 모를 그런 체력? 힘이 충전된 기분이 느껴졌습니다.

이는 직접 느껴보셔야 아는 기분일 겁니다. 늦은 시간까지 일하고 왔는데 힘이 남아도는 그렇게 와이프와 좋은 시간도 보내고 지금은 여가시간도 잘 활용해서 가족들과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 

지친 체력과 활력을 원한다면 꼭 챙겨먹어햐 할 1순위 인듯 합니다.